전체 글 (5)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를 기다리는 작은 씨앗 넓은 들판의 흙 속에 작은 씨앗 하나가 있었습니다. 이름은 코코였습니다. 코코는 아직 세상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.“언제쯤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?”코코 옆에 있던 오래된 돌이 말했습니다.“비가 오면 너는 자라기 시작할 거야.”코코는 매일 기다렸습니다. 하지만 하늘은 계속 맑기만 했습니다. 코코는 점점 걱정이 되었습니다.“혹시 나는 영원히 여기 있는 걸까?”그때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렸습니다. 그리고 곧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.“톡… 톡…”빗물이 흙 속으로 스며들자 코코의 몸이 조금씩 부풀기 시작했습니다. 코코는 힘을 내어 위로 밀고 올라갔습니다.며칠 뒤 코코는 작은 싹이 되어 땅 위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.“와… 세상이다!”햇빛은 따뜻했고 바람은 부드러웠습니다. 코코는 천천히 자라 꽃이 되었.. 이전 1 2 3 4 5 다음